제주도 갈때마다 꼭 들리는 캔디원인데

올해는 드디어 아이가 8살이 되어서 체험도 했구요.

(지금 물어봐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또 하고 싶다고 합니다^^)

갈때마다 정말 이렇게 사도 되는건가 싶게 많이 사오거든요..

선물용으로도 너무 좋고, 그뒤로도 또 주문해서 선물도 하고 먹기도 했는데 크리스마스 캔디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ㅠㅠ

먹기가 너무 아까워요ㅠㅠ

맛은 물론.. 진짜.. 캔디원 사탕 먹다가 일반 사탕 못 먹겠어요!!

어제도 하나만 먹어야지 하다가 몇개를 먹었는지..

리뷰 사탕도 듬뿍.. 감동입니다.. 아이들이 먼저 다 갖고 갔네요^^

제주감귤젤리는 아이가 보더니 다시 먹고 싶었는데

저한테 감사하다며 한알먹고는 쓰러지네요 ㅋㅋ

너무 맛있다고 ㅋㅋ 추가로 또 주문해놓으려고 합니다^^